회사 책상에는 모니터가 두 대 올라가 있습니다. 어느 날 코드 창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던졌을 뿐인데 글자가 뭉개져 보이더군요. 고장인가 싶어 케이블부터 뽑아봤죠. 아니었습니다. 윈도우가 그 창을 늘려서 다시 그린 거였어요.검색해 보면 듀얼 모니터 이야기는 대개 화면이 넓어져서 좋다는 데서 끝나죠. 정작 돈이 갈리는 지점은 거기가 아닙니다. 두 번째 화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, 더 정확히는 두 대의 픽셀 밀도가 맞느냐에서 갈리죠.결론부터 적겠습니다. 듀얼 구성에서 모니터 성능은 거의 문제가 안 됩니다. 진짜 문제는 PPI 불일치인데, 이건 더 비싼 제품을 사도 해결되지 않아요. 조합을 맞춰야 풀리죠.📋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개발자 문서, VESA 규격, 에르고트론 공식 스펙, 코넬대 인체공학 가이드, Jo..